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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전기밥솥이 없거나 적은 양을 빨리 지어야 할 때 냄비밥은 좋은 방법이다. 냄비밥은 밥솥보다 빨리 되고, 바닥에 누룽지도 생긴다. 물 양과 불 조절 두 가지만 익히면 실패가 거의 없다.
아래는 쌀 2컵(2~3인분) 기준이다. 냄비는 바닥이 두꺼운 것이 좋다. 얇은 냄비는 바닥이 쉽게 탄다.
핵심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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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은 2~3번 헹구고 30분 불린다. 불리면 속까지 고르게 익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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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은 불린 쌀 부피의 1~1.1배, 불리지 않았다면 1.2배 정도가 기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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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불로 끓인 뒤 약불 10~12분,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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뜸 들이는 동안에는 뚜껑을 열지 않는다.
2. 재료
| 재료 | 양 | 메모 |
|---|---|---|
| 쌀 | 2컵(약 360g) | 계량컵 1컵 = 200mL 기준 |
| 물(불린 쌀) | 2~2.2컵 | 진밥을 좋아하면 조금 더 |
| 물(불리지 않은 쌀) | 2.4컵 안팎 | 처음에는 이 비율로 시작해 조절 |
3. 짓는 순서
3.1. 1. 쌀 씻기
첫 물은 쌀겨 냄새가 배지 않도록 붓자마자 바로 따라 버린다. 그다음 손으로 가볍게 저어 헹구기를 2~3번 반복한다. 요즘 쌀은 도정이 잘 되어 있어 박박 문지를 필요는 없다.

3.2. 2. 불리기
씻은 쌀을 물에 담가 30분(여름) ~ 1시간(겨울)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. 쌀알이 불투명한 흰색으로 바뀌면 잘 불은 것이다.
3.3. 3. 불 조절
- 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센불에 올린다.
- 끓어올라 뚜껑 틈으로 김이 세게 나오면(약 5분) 중불로 줄여 2~3분 둔다.
- 가장 약한 불로 줄여 10~12분 익힌다.
-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 10분 뜸을 들인다.
- 주걱으로 바닥부터 위아래를 뒤집듯 섞어 김을 뺀다.
4. 잡곡을 섞을 때
현미, 보리, 콩처럼 껍질이 단단한 잡곡은 흰쌀보다 물을 더 먹고 늦게 익는다. 잡곡은 따로 2시간 이상(현미는 반나절) 불리고, 물은 흰쌀만 할 때보다 10~20% 늘린다. 잡곡 비율이 높으면 약불 시간을 3~5분 늘린다.
5. 실패했을 때
| 증상 | 원인 | 다음엔 |
|---|---|---|
| 쌀알이 설다 | 물이 적거나 불리지 않음, 뜸이 짧음 | 물을 조금 늘리고, 뜸 시간을 지키기 |
| 밥이 질다 | 물이 많음 | 물을 10%쯤 줄이기 |
| 바닥이 탔다 | 불이 셌거나 냄비 바닥이 얇음 | 약불을 더 약하게, 두꺼운 냄비 쓰기 |
| 위는 설고 아래는 탔다 | 끓은 뒤 불을 늦게 줄임 | 끓으면 바로 줄이기 |
6. 남은 밥 보관
남은 밥은 따뜻할 때 한 공기씩 랩이나 용기에 납작하게 담아 냉동한다. 다시 먹을 때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갓 지은 밥에 가깝다. 냉장 보관한 밥은 수분이 빠져 딱딱해지기 쉬워 볶음밥이나 죽에 쓰는 편이 낫다.
7. 함께 보면 좋은 레시피
8. 마치며
냄비밥은 처음 두세 번만 물 양을 메모해 두면 금방 우리 집 냄비에 맞는 비율을 찾게 된다. 바닥에 생긴 누룽지는 물을 부어 끓이면 구수한 숭늉이 된다.
9. 관련 문서
10. 출처
오늘메뉴가 직접 작성한 문서이다.
문서 편집일 2026년 10월 8일 · 오류 제보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