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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레시피에 ‘간장’이라고만 적혀 있으면 어떤 간장을 써야 할지 헷갈린다. 간장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색과 짠맛, 향이 꽤 다르다. 그래서 같은 양을 넣어도 국은 너무 짜지고, 무침은 맛이 밋밋해질 수 있다.
이 문서는 마트에서 흔히 보는 간장을 국간장, 양조간장, 진간장으로 나누어 특징과 쓰임새를 정리한 것이다. 같은 이름이라도 제품마다 성분과 맛이 다르니 라벨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.
핵심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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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간장(한식간장·조선간장): 색이 연하고 짠맛이 강하다. 국·찌개·나물 간에 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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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조간장: 콩과 밀을 발효시켜 향이 좋다. 무침, 찍어 먹는 양념, 볶음에 두루 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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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간장: 시판 제품은 양조간장에 산분해간장을 섞은 혼합간장이 많다. 볶음·조림처럼 익히는 요리에 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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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간장은 더 짜므로 다른 간장 대신 쓸 때는 양을 줄여서 넣는다.
2. 간장 종류 비교
| 구분 | 만드는 방식 | 색·맛 | 주로 쓰는 요리 |
|---|---|---|---|
| 국간장(한식간장) |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우려낸 전통 방식 | 색이 연하고 짠맛이 강함, 구수한 장 향 | 맑은 국, 찌개, 나물무침 |
| 양조간장 | 콩·밀에 누룩균을 넣어 오래 발효 | 향이 풍부하고 짠맛이 부드러움 | 무침, 찍어 먹는 양념장, 볶음, 샐러드 드레싱 |
| 진간장(시판) | 양조간장과 산분해간장을 섞은 혼합간장이 많음 | 색이 진하고 단맛·감칠맛 | 조림, 볶음, 불고기 양념 |
| 산분해간장 | 콩 단백질을 산으로 빠르게 분해 | 색이 진하고 감칠맛, 발효 향은 약함 | 주로 혼합간장 원료 |
3. 요리별로 고르기
3.1. 맑은 국·나물: 국간장
미역국, 콩나물국, 무국처럼 맑은 국은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국물 색이 탁해지지 않고 깊은 맛이 난다. 국간장만으로 간을 다 맞추면 장맛이 강해질 수 있어, 국간장으로 기본 간을 하고 부족한 짠맛은 소금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다.

3.2. 찍어 먹기·무침: 양조간장
생으로 먹는 양념장은 간장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기 때문에 발효 향이 좋은 양조간장이 잘 맞는다. 전이나 만두 찍어 먹는 양념간장, 오이무침, 두부 위에 끼얹는 양념 등에 쓴다.
3.3. 조림·볶음: 진간장
장조림, 감자조림, 불고기처럼 오래 끓이거나 졸이는 요리는 색이 진하게 나야 먹음직스럽다. 이런 요리에는 열에도 맛이 잘 변하지 않는 진간장을 많이 쓴다. 양조간장을 써도 되지만 오래 끓이면 고유의 향은 많이 날아간다.
4. 라벨 읽는 법
- 식품 유형에 양조간장, 한식간장, 혼합간장, 산분해간장 중 무엇인지 적혀 있다.
- 혼합간장이라면 원재료에 양조간장과 산분해간장의 비율이 표시된 경우가 많다.
- 총질소(T.N) 수치는 간장 속 단백질에서 나온 감칠맛 성분의 양을 보여 주는 지표로, 높을수록 맛이 진한 편이다.
- 저염 간장은 일반 간장보다 나트륨이 적지만 그만큼 더 넣게 되기 쉬우니 양을 확인한다.
5. 바꿔 쓸 때
| 레시피 | 대신 쓸 간장 | 조절 |
|---|---|---|
| 국간장 1큰술 | 양조간장·진간장 | 1큰술 + 소금 약간(국물 색이 조금 진해짐) |
| 양조간장 1큰술 | 국간장 | 2/3큰술로 줄이고 설탕 약간 |
| 진간장 1큰술 | 양조간장 | 같은 양, 조림이면 설탕을 조금 더 |
6. 함께 보면 좋은 레시피
7. 마치며
집에 간장이 한 가지뿐이라면 양조간장 하나로 대부분의 요리를 할 수 있다. 맑은 국을 자주 끓인다면 국간장을 하나 더 두면 국물 맛이 달라진다.
8. 관련 문서
9. 출처
오늘메뉴가 직접 작성한 문서이다.
문서 편집일 2026년 10월 8일 · 오류 제보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