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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전은 재료를 반죽에 묻혀 기름에 지지는 단순한 요리지만, 눅눅하거나 기름에 절거나 뒤집다가 찢어지기 쉽다. 대부분 재료의 물기, 반죽 농도, 불 세기 셋 중 하나가 원인이다.
이 문서는 부침개처럼 반죽에 재료를 섞어 부치는 전과, 재료에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혀 부치는 전으로 나누어 기본 요령을 정리한 것이다.
핵심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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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는 부치기 전에 물기를 충분히 뺀다. 물기가 많으면 반죽이 묽어지고 기름이 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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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침개 반죽은 부침가루 1컵에 찬물 3/4컵 정도로 시작해 농도를 맞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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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을 중불에서 충분히 달군 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,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한 번만 뒤집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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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친 전은 키친타월이나 채반 위에 겹치지 않게 펼쳐 식혀야 눅눅해지지 않는다.
2. 전의 두 가지 종류
| 종류 | 방법 | 예 |
|---|---|---|
| 반죽형 | 재료를 반죽에 섞어 한 장으로 부침 | 부추전, 김치전, 해물파전, 감자전 |
| 옷 입히는 전 | 재료에 밀가루 → 달걀물 순서로 입혀 부침 | 동태전, 애호박전, 동그랑땡, 꼬치전, 버섯전 |
3. 반죽형 전
3.1. 반죽 비율
| 재료 | 양(2장 기준) | 메모 |
|---|---|---|
| 부침가루 | 1컵(약 100g) | 밀가루를 쓰면 소금을 한 꼬집 더한다 |
| 찬물 | 3/4컵(약 150mL) | 얼음물을 쓰면 더 바삭하다 |
| 부재료 | 반죽과 비슷한 부피 | 부추·김치·해물 등 |
반죽은 거품기로 오래 저으면 끈기가 생겨 질겨진다.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섞는다. 김치전은 김치 국물이 들어가므로 물을 조금 줄인다.
3.2. 부치기
- 팬을 중불에서 1분 이상 달구고 기름을 3~4큰술 넉넉히 두른다.
- 반죽을 붓고 얇게 편다. 두꺼우면 속이 덜 익고 눅눅해진다.
-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윗면이 거의 익으면 뒤집는다.
- 뒤집은 뒤 뒤집개로 가볍게 눌러 주고, 가장자리에 기름을 조금 더 둘러 바삭하게 마무리한다.

4. 옷 입히는 전
- 재료를 손질해 소금·후추로 밑간하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는다.
- 밀가루를 얇게 묻히고 여분은 털어 낸다. 밀가루가 두꺼우면 달걀옷이 들뜬다.
- 풀어 둔 달걀물에 담갔다가 바로 팬에 올린다.
- 약불~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힌다. 불이 세면 달걀옷만 타고 속은 덜 익는다.
- 달걀옷이 굳고 노릇해지면 한 번 뒤집는다.
동태전처럼 생선을 쓸 때는 해동 후 물기를 특히 꼼꼼하게 닦아야 달걀옷이 떨어지지 않는다. 동그랑땡은 고기 속이 두꺼우므로 약불에서 충분히 익히고, 가운데를 눌렀을 때 맑은 육즙이 나오는지 확인한다.
5. 남은 전 데우기
-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중약불로 앞뒤를 데우면 다시 바삭해진다.
- 에어프라이어는 170~180℃에서 3~5분이면 된다.
- 전자레인지는 눅눅해지기 쉬워 급할 때만 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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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마치며
물기를 빼고, 반죽은 가볍게 섞고, 충분히 달군 팬에서 한 번만 뒤집는다. 이 세 가지만 지키면 전이 눅눅해지거나 찢어지는 일이 크게 줄어든다.
8. 관련 문서
9. 출처
오늘메뉴가 직접 작성한 문서이다.
문서 편집일 2026년 10월 10일 · 오류 제보
